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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도원추리정원관리사업소 | 2025-07-03 10:15:00 | ||
| ‘여름과 비와 바람, 노란꽃으로 물들다!’..'섬 홍도에서 열리는 황금빛 여름의 향연' | |||
    홍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생 원추리 군락지로 매년 7월이면 바다와 맞닿은 원추리정원에 수십만 송이의 샛노란 원추리가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특히 천연의 신비를 간직한 섬 ‘홍도’는 천연기념물 제170호(1965년)로 지정된 지역으로, 우리나라 천연보호구역 중 최대 면적으로서 서해 한가운데 떠 있는 자연 박물관이라 할 수 있다. ‘2025 섬 홍도 원추리축제’는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드는 생태축제로 원추리 정원에서 펼쳐진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여름 바람과 간간이 내리는 여름비가 어우러져 생기가 더해진 원추리꽃으로 마치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처럼 보인다. 신안군 관계자는 “천혜의 홍도 10경과 샛노란 원추리꽃 향연을 보면 뜨거운 여름날 오아시스를 마주친 것처럼 청량한 시간을 선사 받아, 가족과 연인들이 행복을 충전하는 치유(힐링)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홍도원추리정원관리사업소 원추리정원팀 (240-4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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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2025 섬 홍도 원추리축제).hwp (Down : 3, Size : 512.0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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