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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자원과 | 2025-07-29 10:46:00 | ||
| 자원은 살리고, 관광은 키운다. 다이아몬드 해역에 조피볼락 35만 마리 방류..'수산자원 회복을 통한 어업인 소득 향상과 낚시 관광 활성화 기대' | |||
  이번에 방류하는 조피볼락은 국립수산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를 마친 전장 6센티미터(㎝) 이상의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종자로, 다이아몬드 해역 내 어초 투하 지구에 해당 지선 어촌계(어업인)와 함께 선상 방류할 계획이다. 다이아몬드 해역은 신안군이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총 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수산자원(쥐노래미, 조피볼락) 산란·서식장으로 조성 중이다. 지금까지 이 해역에 어초 1,027개를 투하하였고 수산 종자 95만 마리를 방류하였으며, 오는 10월 중에는 2025년도분 어초 194개를 추가하여 투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안군은 오는 11월 시행 예정인 중앙부처(해양수산부) 공모 사업 참여를 위해 작년 12월 중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 2026년도 볼락류 산란·서식장 조성(50억 원) 기본계획을 수립 완료하여, 현재 공모를 기다리고 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다이아몬드 해역을 바다 낚시터 관광의 거점지역으로 만들고자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조피볼락 방류로 향후 낚시인 관광객 유입 증가는 물론 어업인 소득 증대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신안군은 2019년부터 지금까지 다이아몬드 제도 해역 내에 전복, 해삼, 감성돔, 쥐노래미 등 5종 183만 마리의 수산종자 방류와 2,655개의 어초를 투하했다. 자료제공: 해양자원과 자원육성팀 (240-8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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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청이 창작한 자원은 살리고, 관광은 키운다. 다이아몬드 해역에 조피볼락 35만 마리 방류..'수산자원 회복을 통한 어업인 소득 향상과 낚시 관광 활성화 기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