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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과 | 2025-09-02 15:13:00 | ||
| 신안 증도, 자연과 음악이 하나 되는 이색 축제!.."‘더 그레이트풀 캠프(THE GRATEFUL CAMP) 2025’ (TGC), 9월 5일 개막","음악·코미디·레슬링·건강 관리(웰니스) 넘나드는 소규모 축제(부티크 페스티벌) 예고" | |||
    티지시(TGC)는 대형 음악 축제(페스티벌)와는 차별화된 주제(콘셉트)로,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증도의 독보적인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캠핑, 음악, 커뮤니티 활동을 촘촘히 엮어 관객이 직접 축제를 만들어가는 체류형 축제(페스티벌)이다. 이번 신안군 증도에서 개최되는 티지시(TGC)는 신안의 드넓은 갯벌과 수평선을 품은 공간에서 일몰, 파도, 바닷바람을 느끼며 자연과 하나 되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페스티벌)에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일본의 영화적 소리(시네마틱 사운드) 예술가(아티스트) 비디오테이프뮤직(VIDEOTAPEMUSIC), 폭발적인 라이브의 이디오테잎, 한국 인디록의 전설 3호선 버터플라이, 실험적 색소폰 연주의 김오키 럽럽, 강렬한 퍼포먼스의 갤럭시 익스프레스, 몽환적 프로듀서 키라라, 그리고 티지시(TGC)의 주최자(호스트) 시에이치에스(CHS)가 함께 무대를 채운다. 또한, 공연과 캠핑을 넘어 코미디, 댄스, 건강 관리(웰니스), 프로레슬링, 커뮤니티 운동회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관객을 기다린다. 첫째 날 (9월 5일) 밤에는 코미디언 원소윤, 김태현, 김영구가 출연하는 스탠드업 코미디쇼 ‘머디 스탠드업 코미디(MUDDY STAND UP COMEDY)’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둘째 날 (9월 6일) 오후에는 슈가석율과 플로랄 테크닉스의 ‘쑨콤의 댄스홀타임’, 박문치가 이끄는‘파워 에어로빅 클래스’로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특히, 무대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프로레슬링 매치 ‘더 그레이트풀 클래시 토너먼트(THE GRATEFUL CLASH TOURNAMENT)’가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자연 속 건강 관리(웰니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토요일 아침의 ‘감성 요가’와 ‘비어 요가’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이완시키고, 저녁에는 디제이(DJ) 호도리와 함께 노을과 바닷바람을 벗 삼아 감각을 정렬하는 맨발 걷기(어싱) 프로그램 ‘얼쑤’가 진행된다. 둘째 날 밤이 깊어지면 하세가와 요헤이와 타이거디스코가 함께하는 공식 뒷풀이 행사(애프터 파티) ‘미드나이트 파라다이스(MIDNIGHT PARADISE)’가 늦은 새벽까지 이어지며 음악과 낭만이 가득한 클라이맥스를 완성한다. 마지막 날 (9월 7일)은 놀이(레크레이션) 프로그램 ‘언니오빠운동회’로 대미를 장식하며 참가자들이 하나의 공동체(커뮤니티)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 신청은 티지시(TGC) 공식 누리집(홈페이지)(www.thegratefulcamp.com)에서 가능하다. 신안군 관계자는 “티지시(TGC)는 라인업 중심의 대형 축제(페스티벌) 형식(포맷)에서 벗어나, 독창적 주제(콘셉트)와 몰입형 경험, 증도라는 독보적 공간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체류형 축제 모델을 제시한다”라며, “자연과 음악을 사랑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축제를 향유하고 싶은 이들에게 올여름을 마무리하는 최고의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 (240-8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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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청이 창작한 신안 증도, 자연과 음악이 하나 되는 이색 축제!.."‘더 그레이트풀 캠프(THE GRATEFUL CAMP) 2025’ (TGC), 9월 5일 개막","음악·코미디·레슬링·건강 관리(웰니스) 넘나드는 소규모 축제(부티크 페스티벌) 예고"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