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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4-11-24 10:04:00 | ||
신안군-해양수산부 지중해(地中海) 파트너쉽 행사 개최 | |||
"지방(地)과 중앙(中)이 하나 되어 바다(海)로" - 신안군(군수 고길호)은 11월 20일 신안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업무교류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지중해(地中海) 파트너쉽 행사를 개최하였다. - 지중해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이번 행사는 신안군과 해양수산부가 정보공유 및 업무교류 활성화를 통하여 해양수산 정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현안 및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고길호 신안군수는 해양수산부 관계자 20여명에게 신안군은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보석같은 섬”임을 강조하고 홍어ㆍ병어ㆍ김ㆍ천일염ㆍ갯벌 축제 등 연중 해양관련 축제가 계속되는 등, 일상을 벗어나 자연속에서 바다와 산과 사람이 하나 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섬이라 소개하며, 연안 관련 우리 군 건의사항을 진달하였다. - 민선6기를 출범하며 신안군의 열악한 SOC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길호 신안군수는 중앙부처와의 뜻 깊은 자리를 빌어 신안군의 도서 자생식물 및 해양관련 유배문화, 해양 레포츠사업 등 도서ㆍ해양문화를 바탕으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광자원 개발의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하였다. 특히 기반시설 확충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신안군의 거점항인 지도 송도항 국가어항 지정 건의 및 압해 송공한 여객터미널 신축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소관 7건에 대해서도 협조 및 추진을 적극 건의하였다. - 금회 지중해(地中海) 파트너쉽 행사를 통해 신안군은 지역주민의 해양수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수시로 해양수산부에 진달하고, 해양수산부는 신안군으로부터 제기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함에 따라 해양수산관련 사업추진과 지원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민선6기 출범이후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고길호 신안군수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신안군의 잠재력을 적극 활용, 신성장동력 인프라 확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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