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97 | 2317 | ||
관리자 | 2016-07-08 10:23:00 | ||
임자면, 관내 쓰레기 수거로 쾌적한 환경 조성..'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관내 환경정비에 힘써' | |||
지난 7월 6일 오전 10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임자면사무소 직원, 임자새마을협의회(회장 김정안),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영숙), 삼두리 주민(이장 김성애) 등 70여명이 여름철 해양쓰레기가 가장 많이 밀려드는 대기·도찬 해변으로 모였다. 외부에서 밀려드는 해양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기 위하여 팔을 걷고 나선 것이다. 김재화 면장은 “자생단체와 면사무소 직원들이 쓰레기 수거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우리 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고 나아가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자”며 앞으로도 면민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일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임자 진리 선착장에서는 임자게이트볼회(회장 고명석) 회원 20여명이 선착장 주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이날 관내 곳곳의 쓰레기 수거량은 25톤에 달했으며 임자면 매립장 청소차량의 지원을 받아 쓰레기 수집장으로 이동 처리하였다. |
0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