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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4-01-08 16:27:00 | ||
신안군, 2014년 농촌진흥시범사업 신청.."30개사업 249개소 1월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접수" | |||
-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친환경 유기농업의 기술보급을 통해 농업현장에 맞는 실용기술과 소득작목을 발굴·보급하기 위해 30개사업 249개소에 대한 사업을 신청 받는다. - 식량작물 분야는 태풍 등 기상재해 피해가 심한 해안가 중심으로 조생종 벼 조기재배 확대시범 등 10개사업 13개소가 추진된다. - 또한 소득기술 분야는 주아를 이용한 마늘 우량종구 이용 생산비 절감사업과 가시없는 꾸지뽕을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꾸지뽕시범단지 조성 등 11사업 13개소가 추진된다. - 특히 도시의 귀농인들이 귀농 초기에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농가 주택 빈집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현장실습지원, 타 지역과 차별화된 도시민 유치장려금 지원 및 귀농인 집들이 비용 지원 등 더욱 활발한 귀농·귀촌 종합대책이 추진된다. - 농촌자원 분야는 장류제조 체험상품화 기술보급과 작목별 농작업 편이작비를 지원하는 사업 등 2개사업이 추진된다. -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작목 등 농업인단체에서는 군농업기술센터와 읍면지소에 사업별 추진요령과 시범요인을 문의하여 사업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현장 확인을 거쳐 농업인대표로 구성된 산학협동심의회에서 최종 확정한다. - 시범사업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사업에 따라 사업비의 70~100%까지 지원되며 성과가 우수한 사업은 시책사업으로 전환 인근농가에 확대 보급하여 돈 버는 농업을 실현하게 된다. -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전문지도사의 맞춤형 현장컨설팅과 기술지원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높여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의 강소농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농업·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가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농촌진흥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히고‘’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단체)은 기한 내에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