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열린군정

신안군뉴스

신안포커스

신안포커스

글 내용보기
68634 388
관리자 2021-12-24 17:23:00
신안군, 2021년 공모사업 역대 최대 확보..'『35개사업 1,305억원』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쾌거'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1년 중앙정부와 전남도에서 주관한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해 역대 최대인 총 35개사업 1,305억원을 확보했다.

올해 규모가 가장 큰 사업은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뉴딜 300사업(430억원)이다.

어촌뉴딜 300사업에 2019년 4개소(만재항, 생낌항, 진리항, 하우리항), 2020년 5개소(다물대둔항, 당사항, 오도항, 재원항, 추포항), 2021년 2개소(우목항, 왕바위항), 2022년 3개소(병풍보기항, 옥도항, 홍도2항)에 최종 선정되어 전국 최다인 총 14개소 1,845억원을 확보하여 지역협의체 중심으로 지역밀착형 SOC사업(방파제, 선착장 등), 지역특화사업, 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21년도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단지개발 지원사업(160억원), 암태도 암석지방정원 조성사업(90억원), 지도 읍내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84억원), 임자도 치유의 숲 조성사업(70억원), 지도읍 도시재생 인정사업(60억원), 22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53억원), 비금도 치유의 숲 조성사업(50억원), 가고 싶은 섬 가꾸기(하의면 옥도 50억원) 등이 선정됐다.

신안군은 그동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각 사업 추진 단계별로 관리하고 정기보고회 및 수시 업무회의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개발하고 중앙부처와 전남도에 지속적으로 설명하는 등 전 부서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박우량 군수는 “재정이 열악한 신안군 현실에서 공모사업이 군 재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필요한 사업 발굴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 추진, 지역 국회의원과 협의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공모사업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2021년 공모사업 역대 최대 확보..'『35개사업 1,305억원』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쾌거'1


관리자 메모 555
"출처표시"신안군청이 창작한 신안군, 2021년 공모사업 역대 최대 확보..'『35개사업 1,305억원』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쾌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