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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10:36:00 | |||
‘신안땅콩’ 본격 출하! 17억원 소득 예상 | |||
- 군에 따르면 올해 신안지역 땅콩 재배면적은 35ha(43농가)로 143톤을 수확하여 총 17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신안산 땅콩은 자은면 청정지역 사질토양에서 재배되어 품질이 양호할 뿐만 아니라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 현재 거래되는 가격은 볶음 땅콩은 1kg에 22,000원, 피땅콩은 1kg에 1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한번 시식한 소비자들은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전국 최고의 명품 ‘신안땅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 신안땅콩(주) 표영득 대표는 지난 해 지역특화품목 농업법인체육성사업으로 농업회사법인 신안땅콩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생산, 가공, 유통혁신으로 시장교섭력을 제고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였으며, 최근 가격이 불안정한 대파의 대체품목으로 집중 육성하여 ‘신안땅콩’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재배면적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신안군 고길호 군수는 “상품성 향상을 위해 포장재 지원과 노동력 절감을 위한 파종기, 수확기 등 생력 농기계 등을 확대 보급하여 재배면적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소포장 브랜드화로 대형마트 등 판매처를 다양화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우리 군 대표 특화품목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친환경농업과 원예담당(240-8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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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신안 땅콩]2014.10.31.hwp (Down : 335, Size : 1.61 M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