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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3 10:03:00 | |||
「육지서 캐는 김」으로 농어촌 청소년 대상 수상 | |||
- 이번 농어촌 청소년 대상 선발은 농림수산식품부 등의 후원으로 농어촌후계자 육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농어촌에 정착의지가 확고한 젊고 우수한 농어업인을 선발 시상하여 농어업에 대한 사명감 및 자긍심 고취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1981년 제정되어 매년 시행중이며, 현재 552명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금번「육지서 캐는 김」이라는 슬로건으로 제32회 농어촌 청소년 대상의 영예를 안은 신안군 출신 남관우씨는 전남대학교 이학박사를 수료하는 등 양식분야 전문지식을 겸비한 유능한 어업인으로, - 2008년도에 어업인 후계자로 선정된 뒤 2011년도엔 임자면 진리어촌계장직을 수행하며, 김 육상 채묘 등 지역 김양식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태풍 등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현장에서 적극적인 봉사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축제 지원 등 폭넓은 대외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 신안군관계자는 이번의 농어촌청소년 대상 수상 등을 통해 우리지역의 젊고 유능한 어업인들이 농어업에 대한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방안을 강구 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해양수산과 어업지원담당(240-8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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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청소년대상수상보도자료.hwp (Down : 589, Size : 328.5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