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472 | 1303 | ||
천일염지원과 | 2023-07-28 15:36:00 | ||
신안천일염 생산 차질 없이 진행 중.."장마 후 첫 천일염 생산" | |||
신안군에서 올봄 강우일수가 평년보다 높고 7월 장마가 길어 생산량 감소를 우려하였으나, 상반기 생산량이 12만여 톤으로 평년과 유사했으며, 지금처럼 기상 여건이 양호하여 10월 말까지 생산한다면 13만여 톤을 생산하여, 예년보다 높은 생산량도 기대해 보고 있다. 이철순 천일염생산자연합회장은 “장마로 천일염 생산에 차질이 있었지만 현재 일조량이 좋아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하고 있다. 생산자들은 고품질의 천일염을 생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고, 우수한 신안천일염을 찾는 이들이 많아 즐거운 마음으로 수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80% 이상 차지하는 신안군에서는 749어가, 2,166ha에서 연평균 약 23만 톤 가량의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시설 자동화장비 5종에 1,230대, 바닥재개선 760ha 등 고품질 천일염생산에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자료제공 : 천일염지원과 천일염유통팀 (240-8556) |
|||
보도자료(장마 후 첫소금).hwp (Down : 225, Size : 97.0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