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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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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2024-03-13 17:36:00
신안군,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 무상 공급으로 예방 총력..'개화 전후, 3회 약제 방제해야'
신안군,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 무상 공급으로 예방 총력..'개화 전후, 3회 약제 방제해야' 1신안군,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 무상 공급으로 예방 총력..'개화 전후, 3회 약제 방제해야' 2신안군,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 무상 공급으로 예방 총력..'개화 전후, 3회 약제 방제해야' 3
신안군은 식물방역법상 금지 병해충인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4일 관내 배 농장을 운영하는 48농가를 대상으로 개화 전 조사를 강화하고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를 무상 공급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잎, 꽃, 과실, 가지 등이 불에 탄 듯한 증상이 대표적이며, 한 그루만 발생해도 전염력이 높아 과수원 전체를 폐원해야 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준다.

배 과수원의 경우, 꽃눈이 튼 직후인 3월 중순부터 공급된 약제를 사용하여 1차 방제 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후 개화가 시작되었을 때 ‘과수화상병예측시스템’의 위험경보에 따라 24시간 이내 2~3회 방제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사전예찰과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농작업 중 작업 도구를 수시로 소독하고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발견하였을 경우 즉시 신안군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줄 것”도 당부했다.

자료제공: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소득작물팀(240-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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