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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과 | 2024-05-10 11:11:00 | ||
조림으로 다시 태어나는 신안 임자도의 깡다리!.."제5회 신안 섬 깡다리축제 개최" | |||
이번 축제는 임자대교 개통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12km로 국내 최장 해변인 대광해변과 홍매화의 섬인 임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최근 튤립축제를 개최한 임자도에서‘깡다리’라는 수산물축제를 진행하므로 축제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임자도 섬깡다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유억근)는 “축제의 주인공인 ‘깡다리’는 지역에 따라 강달어, 황석어, 황새기라고도 불린다. 주로 5~6월에 잡히며, 1970년대에는 이곳 임자도 전장포라는 항구에서 파시가 열릴 정도로 유명했던 어종이다”라고 말했다.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전장포 새우젓 토굴과 어머리해변 끝에 숨겨진 신비로운 용난굴 등 임자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깡다리 맛을 동시에 즐길 기회를 가질 수 있다. 2023년도에는 전장포항의 78척 어선이 1,025톤의 어획고와 18억 원의 소득을 올렸다. 잡힌 깡다리는 젓갈 또는 말린 건정으로 주로 판매하고 있다. 자료제공: 해양수산과 해양치유팀 (240-8410) ※ 섬 깡다리축제 https://1004ffesta.modoo.at/?link=6c3ad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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