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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정원관리사업소 | 2025-10-28 09:40:00 | ||
| 신안 장산도 화이트정원, 가을을 물들이는 ‘팜파스그라스의 향연’..'샤스타데이지 꽃 축제 이어 가을 정원으로 변신, 바람에 흔들리는 은빛 물결' | |||
  이곳은 지난 봄 화려하게 핀 꽃 가운데 ‘샤스타데이지 꽃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하얀 섬’이라는 상징성을 갖게 되었다. 그러했던 이곳이 이제 바람에 흔들리는 팜파스그라스 군락과 가을 하늘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의 절정을 뽐내고 있다. 장산도의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조성된 화이트정원은 하얀 꽃과 바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치유(힐링)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평온하고 사색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가을철에는 부드럽게 일렁이는 흰빛 팜파스그라스의 물결이 섬 전체를 감싸는 듯한 풍경을 연출하며, 사진 촬영을 위한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화이트정원은 샤스타데이지에 이어 팜파스그라스까지,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들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며 특별한 치유(힐링)를 경험할 수 있는 장산도를 최고의 가을 여행지로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신안군 장산도 화이트정원은 봄에는 눈부신 샤스타데이지가, 가을에는 은빛 팜파스그라스가 방문객들을 맞이하여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하는 관광 명소이다. 이에 다채로운 풍경의 화이트정원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 남부정원관리사업소 화이트정원팀 (240-4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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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신안 장산도 화이트정원, 가을을 물들이는 ‘팜파스그라스의 향연’).hwp (Down : 0, Size : 503.5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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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청이 창작한 신안 장산도 화이트정원, 가을을 물들이는 ‘팜파스그라스의 향연’..'샤스타데이지 꽃 축제 이어 가을 정원으로 변신, 바람에 흔들리는 은빛 물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