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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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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과 2025-11-05 15:27:00
신안군 ‘1004섬 문화예술산업 특구’ 출범.."섬 전체를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문화예술의 섬 브랜드 구축"
신안군 ‘1004섬 문화예술산업 특구’ 출범..신안군 ‘1004섬 문화예술산업 특구’ 출범..
신안군은 지난 4일(화)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에 전남 신안 ‘1004섬 문화예술산업 특구’가 신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을 통해 1,028개 섬의 자연과 ‘1섬 1뮤지엄’ 정책을 결합, 섬 전역을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만드는 신안형 문화발전 본보기상(모델)을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아 추진하게 된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전국의 기초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려는 경우, 「지역특구법」에 열거된 129개 규제특례(59개 개별법)를 활용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일정구역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신안군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수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해 왔고, 군민의 의견수렴 공청회, 신안군 의회 보고 등 행정 절차를 밟아 지정 받기 위해 준비했다.

특구의 핵심 사업은 ▲세계적 예술가와 협업하는 섬 박물관 건립 ▲ 1섬 1뮤지엄, 1섬 1정원 ▲ 1004섬 관광 및 계절별 축제 활성화 ▲ 1004굴 등 신안 수산물의 융복합 산업화다. 이로써 체류형 문화관광이 확대되고, 민간투자가 촉진되며,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의 파급 효과가 지역소멸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1섬 1뮤지엄’과 ‘1섬 1정원’을 중심으로, 문화, 예술, 일상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루는 섬의 매력을 선보이며, 신안의 섬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둔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신안의 섬 자체가 박물관이자 정원이 되는 본보기상(모델)을 정착 시켜,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되었던 섬‘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세계가 찾는 문화예술의 섬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안 1004섬 문화예술산업특구는 ‘신안 시금치․대파산업특구, 천일염산업특구’와 더불어 3번째 특구가 된다.

자료제공: 기획예산과 기획의회팀 (240-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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