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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14:28:00 | |||
신안군, 장도지구․병풍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 | |||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대 일제 강점기에 평판과 대나무자 등 낙후된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지적을 첨단 측량장비와 기술을 통해 새로이 조사․측량하여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써 토지소유자의 경계분쟁 해소와 재산권 보호에 큰 역할을 하는 장기적 국가사업이다. 특히 흑산면 장도지구, 증도면 병풍2지구는 섬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과거 종이지적 제작 당시 실제현황과 맞지 않는 경계설정이 되었고, 현재 지적측량․재산권 행사가 불가한 지역이다. 군은 장도․병풍2지구가 사업지구로 지정되어 토지․건물의 현황에 대한 조사․측량을 실시한 뒤, 토지소유자 등과 협의를 거친 후 경계결정 및 지적공부정리 등 제반과정을 거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의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재산권 보호에 큰 기여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부터는 지도읍 태이지구 448필지에 대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종합민원실 지적담당(240-8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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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16년도 지적재조사사업).hwp (Down : 268, Size : 1.87 M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