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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13:09:00 | |||
자은면 자원봉사자회 사랑의 하트 “꽃”이 피었습니다 | |||
또한 자원봉사회에서는 거동이 불편하여 경로식당으로 식사를 하러 오시지 못하는 어르신을 위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도시락 배달을 하며 봉사활동이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청량제가 되고 있으며, 도시락을 받는 어르신들은 늘 반갑게 맞아 주시고 반찬이 맛있다고 할때는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힘이 생기며 더욱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원들은 봉사활동이라고 해서 남을 도와준다는 생각보단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그들과의 소통으로 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힘들고 외로운 이들과 더 많은 사랑과 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자은면 복지행정담당(240-3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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