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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7 17:44:00 | |||
노인의 날 기념! 한마음 큰 잔치를 열다.."어르신들과 지역민의 화합의 장이되어" | |||
이날 기념식에는 600여명의 어르신들과 고길호 군수를 비롯한 의원, 향우민, 주민 등 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백세건강을 기원하였다. 또한 기념식에서 모범노인상은 김인태(75세)씨가, 노인복지 기여자는 박춘희(49세)씨가 수상하였으며, 모범단체상은 구만경로당(회장 최영심)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그리고 먼 타향에서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향우회(재경향우회 김광표, 박용국)에도 신의면민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더불어 고서임 노인회장(75세)은 기념사에서 천일염으로 일궈낸 삶의 터전에서 청년들의 열정과 어른들이 지닌 경륜과 지혜를 보태 더욱 화합하고, 발전된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설 것을 피력하였다. 이날 한마음 큰잔치는 신의어린이집 새싹들의 재롱잔치와 생활개선회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실버댄스, 민요,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맘껏 웃고 즐길 수 있는 한마음 축제의 장이 되었다. 자료제공 : 신의면 복지행정담당(240-3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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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16.10.26).hwp (Down : 283, Size : 1.87 M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