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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0:20:00 | |||
신안군 수산업경영인 한마음 한뜻 | |||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간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신안군 수산업경영인과 관계공무원, 신안군 수협장과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신안군수산업경영인대회와 김 산업 발전방안 강구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 9회째 맞은 이번대회는 섬으로 구성된 신안군의 여건상 회원 간 구심점을 결집하고 친목도모와 화합을 다지는 행사와 신안군 김 산업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안모색과 함께 친환경 김 양식을 위한 유해약품 사용근절과 무면허 양식, 가공 유통구조 개선 등 김 산업발전방안에 대한 광범위한 토론과 어업경영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지견학도 실시했다. - 이날 양영모 군의회 의장, 주영문 신안군 수협장과 함께 참석한 박우량 신안군수는 축사에서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어업활동을 당부하면서 현장에서 어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중장기적인 신안수산발전계획을 수립,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수산업발전을 통한 군민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경영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 신안군 어업경영인은 총 860명으로 김 양식, 가두리양식, 어선어업 순이며, 김 양식은 총 6,266ha에 96,000책을 시설 1,200만속을 생산 540억원의 어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자료제공: 해양수산과 어업지원담당(240-8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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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수산업경영인대회[1][1].hwp (Down : 395, Size : 104.5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