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2 | 4709 | ||
2013-08-30 17:53:00 | |||
제3회 신안군 노인친선 여성게이틀볼대회 성료 | |||
- 각 읍·면별로 14개팀이 참여한 이날 대회 결과 압해읍이 우승을 차지했고 안좌면이 준우승, 임자면과 도초면이 공동 3위, 나머지 10개 읍·면은 분야별 참가상을 각각 수상했다. - 김정철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행사 준비 시 태풍 콩레이가 북상한다는 일기예보에 많이 걱정했지만 행사 당일 태풍이 우리지역에 오질 않아 다행이다”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역을 지켜가며 가꾸어 가시고 계시는 우리천사 섬 노인 여러분들이 건강한 삶을 가져나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이번 대회는 “노인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는 슬로건을 걸고 건강하고 당당한 노후를 위해 여성 노인들도 건강함을 발산하기 위해 전국에서 제일먼저 노인여성 게이트볼 대회를 3회째 이어가고 있다. - 박우량 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제 게이트볼 대회는 전 세계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건강관리의 스포츠인만큼 “이번 대회가 전국적인 여성게이트볼 저변 확대는 물론, 노후생활에 더욱 활력소를 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군에서는 앞으로도 천사 섬에 계시는 모든 노인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교육복지과 노인복지담당(240-8426) |
|||
보도자료(게이트볼대회).hwp (Down : 432, Size : 50.5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