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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6 09:24:00 | |||
"알이 크고 단맛이 뛰어난 ‘신안 포도’ 본격 출하" | |||
- 금년 봄 저온현상 및 여름철 지속된 폭염과 가뭄을 극복하고, 그 어느 해 보다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으며 자란 신안포도는 알이 크고, 단맛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 포도는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몸속 독소를 제거해 주는 효능이 있으며, 원기회복과 피로회복 및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혈전 생성억제, 동맥경화,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또한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는 칼슘흡수, 이뇨작용 등의 효능이 있다. - 신안군은 13ha의 재배면적에서 250여톤의 포도를 생산하여 목포, 광주 공판장과 온라인쇼핑몰 등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5kg, 1상자가 25,0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 신안포도작목반 박성환 대표는 작년에는 태풍 ‘볼라벤’ 피해로 재배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금년 포도는 알도 굵고 당도도 높으며, 수확량도 평년작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한편 신안군에서는 포장재 지원과 친환경재배를 위한 비가림하우스 등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포도 재배농가의 소득향상과 노동력 절감 등을 위한 생력 농기계 및 비가림 하우스 설치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친환경농업과 원예담당(240-8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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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신안 포도].hwp (Down : 470, Size : 8.54 M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