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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 2020-06-15 14:26:00 | ||
신안군, ICT·빅데이터에 관한 4차산업혁명 교육으로 행정 대변혁을 꿈꾸다 | |||
이번 교육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무엇을 어떻게 업무에 적용할 것인지 생각해보는 계기를 갖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유용규 본부장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플랫폼으로 구축·활용하여 기존의 전통적인 운영방식과 서비스의 혁신을 통해 효율적이고 향상된 대국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관광객의 관심 사항 및 이동 경로와 소비패턴을 파악하며, 관광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관광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또한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AI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과 AR/VR 및 5G 자율주행기술을 활용한 천사대교 셔틀버스 운행 등 체험형 ICT 관광상품 도입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신안군은 지난 5월 문화도시 및 스마트 관광도시 선도와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KT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우량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지역화폐, 광 센싱 기술이 바탕이 된 교량 안전시스템 구축 등 신안군에 접목할 수 있는 Digital Transformation 모델을 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문화관광과 관광정책담당 (240-8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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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강연 보도자료 200611.hwp (Down : 175, Size : 133.0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