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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2 09:27:00 | |||
“압해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선진지 견학 ”실시 | |||
- 신안군 압해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장득기 추진위원장)는 2014년 읍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공모를 위한 예비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6일 곡성군 곡성읍 소도읍 사업과 옥과면 거점면 사업을 벤치마킹하였다. - 이번 견학은 압해읍 종합정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주민의 사업 참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군청 및 읍사무소 관계자와 주민 3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 곡성군 건설과의 안내와 설명으로 이루어진 이날 오전 프로그램에 추진위원회는 옥과면의 休樂 테마공원, 休樂 사또광장, 休樂 사또골 가로정비 사업 등을 관심 있게 둘러보았다. - 오후에는 곡성읍 영운천 친수형 하천 정비사업과 중심상가 간판정비 사업의 추진과정과 성과에 대해 많은 질문과 논의가 있었고 이어서 곡성레저문화센터와 곡성읍 토요전통시장의 운영 현황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 견학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한 장득기 추진위원장은 “이번 곡성군 답사가 압해읍의 종합정비사업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주민들의 참여 의욕을 제고하게 된 주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추진위원회가 해야 할 일에 대해 각오를 다졌다. - 한편, 읍면소재지 정비사업은 농어촌지역의 거점공간인 읍면소재지에 교육, 문화, 복지시설 등의 다수 주민이 이용가능한 적정수준의 시설 확충을 통한 읍면소재지 거점기능 강화 및 농어촌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충족과 농어촌 지역의 중심거점 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공모해 선정된 지역에 100억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자료제공: 건설방재과 행복마을담당(240-8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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