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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4 11:09:00 | |||
“신안천일염 명품화”를 위한 생산자연합회 앞장서 | |||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천일염 명품화”를 위하여 12일 신안천일염생산자연합회 (대표 박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 군은 신안천일염생산자연합회 회의에서 지난달 23일부터 시행된 소금산업진흥법의 유통분야관련 사항과 2013년도 당면한 천일염산업 현황을 설명하고 천일염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특히, 신안천일염 명품화를 위하여 2012년부터 생산자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신안천일염”이라는 상표를 특허청에 등록하고 20kg포대 사용에 참여하고 있으나 아직 사용실적이 저조하여 2013년도에는 20kg 포대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 줄 것과 생산종료기간 동안은 염전주변 청결유지 및 해주, 창고, 염전바닥재 조기 개선에 모든 생산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신안천일염은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미네랄은 3배 많고 나트륨은 10%가 적어 품질이 우수하여 최근 김장철을 맞아 김치 가공공장 등에서 신안천일염을 사용한다는 과대광고를 하다 언론에 적발 되는 등 신안천일염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신안군에서는 모든 음식 맛의 근간이 되는 국민의소금 신안천일염을 생산자들과의 회의 및 교육 등을 통해 생산시설 조기 개선, 20kg포대사용 등 타 지역과의 차별화시킴으로써 세계 3대 명품소금으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 천일염산업과 천일염유통담당(240-8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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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천일염명품화를 위한 생산자연합회 앞장서).hwp (Down : 450, Size : 75.5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