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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21-05-01 16:39:00 | ||
단비 신록비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노동자 성 요셉) 2021년 5월 1일 토요일 (백)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 말씀의 초대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시기심으로 가득 차 모독하는 말을 하는 유다인 들에게, 이제 자신들은 다른 민족들에게로 돌아서겠다고 선언한다(제1 독서). 예수님께서는 필립보에게, 당신을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31-3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 가 되어 진리를 깨달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7-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 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 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 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 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 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 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 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14 너 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07 단비 신록비 ! 주님의 은총 어제 시작해 밤새 내린 단비 신록비 믿음 희망 사랑 목이 마르던 산천 초목 모든 피조물 촉촉이 적셔 빗방울 비추는 햇빛 받아서 온누리 물보석 찬란한 날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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