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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21-05-09 17:38:00 | ||
보리밭 풍경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부활 제6주일 2021년 5월 9일 주일 (백) ☆ 성모 성월 오늘 전례 ▦ 오늘은 부활 제6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어 성자를 우리에게 주시고, 성자를 통하여 참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성자의 사랑을 본받아, 성령의 도움으로 우리도 서로 사랑합시다. ♤ 말씀의 초대 베드로와 신자들은 다른 민족들에게도 성령의 선물이 쏟아져 내리는 것을 보 고 깜짝 놀란다(제1독서). 요한 사도는 서로 사랑하자며, 사랑은 하느님에게 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그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9-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15 보리밭 풍경 ! 주님의 은총 오월 바람 살랑 거리는 들녘 보리밭 금빛 초록빛 어우러 지며 보리 이삭 믿음 희망 사랑 익어 가는 생생한 향기 햇살도 찬란히 쏟아져 눈부시게 함께하고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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