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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21-06-21 18:11:00 | ||
흰줄망둑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2021년 6월 21일 월요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알로이시오 곤자가 성인은 1568년 이탈리아의 귀족 가문에서 태 어났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 군인이 될 처지였던 그는, 귀족 사회 의 폭력과 방종에 실망하고 선교사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찼다. 그는 17세 때 재산 상속의 모든 권리를 포기한 채 로마에서 예수 회에 입회하였다. 성인은 1591년 로마 전역에 번진 흑사병의 환자들을 정성껏 돌 보다가 감염되어, 23세의 젊은 나이에 신학생 신분으로 선종하 였다. 1726년 베네딕토 13세 교황은 그를 성인의 반열에 올리며 청소년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당신 께서 보여 주실 땅으로 가라고 하시자, 그가 길을 떠난다(제1독 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남을 심판하지 말라시며, 그래야 너희 도 심판받지 않는다고 하신다. 아울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고 말씀하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2 너희 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3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가만,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5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뚜렷 이 보고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58 흰줄망둑 ! 주님의 은총 드넓은 바다 생활 터전 빛과 소금 출렁 거리는 믿음 희망 사랑 파도 물결 위로 나르는 헤엄 힘차게 퍼덕거리나 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