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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08 441
주병순 2021-07-01 21:59:00
백일홍 부활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2021년 7월 1일 (녹)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외아들 이사악을 번제물로 바

치라고 하신다. 아브라함이 이를 실행하려 하자 그를 말리시며 그에

게 복을 내리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를 고치시며,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계심을 보여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

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배에 오르시어 호수를 건너 당신께서 사시

는 고을로 가셨다.
2 그런데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3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이자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고 생각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에 악한 생각을 품느냐? 5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

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6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런 다음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일

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7 그러자 그는 일어나

집으로 갔다.
8 이 일을 보고 군중은 두려워하며,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68



백일홍 부활 !



주님의

은총



청록빛

섬진강



강변

꽃밭



홍수로

찢긴



배롱

나무



뿌리

둥치



대나무

기대



묶여

지탱해



진분홍

꽃망울



피어

나서



칠월

바람을



만나서

어울려 춤추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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