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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21-07-04 17:41:00 | ||
소리 나팔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4주일 2021년 7월 4일 주일 (녹)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14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고향 사람들에게 무시 당하시며 배척받으십니다. 그들은 편견과 시기심으로 예수님을 바라 보았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그릇된 생각을 버리고 주님을 올바로 받아들일 것을 다 짐하며 정성을 다하여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주님께서 자신을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완고한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셨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의 힘이 자신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기쁘게 자신의 약점을 자랑한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예언자는 어 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 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 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 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 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 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 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 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 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아다니며 가 르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71 소라 나팔 ! 주님의 은총 푸른 바닷물 잠겨 사는 모든 피조물 희로 애락 절반이 눈물 바다 이야기 빛과 소금 보석 빚어 파도 물결로 실어 어디로 보내나 싶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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