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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21-07-21 18:39:00 | ||
쑥갓 꽃망울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2021년 7월 21일 (녹) ☆ 브란디시의 성 라우렌시오 사제 학자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에게 불평하는 소리를 들 으시고 고기와 양식을 내려 주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말씀하시고, 귀 있는 사람은 들으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 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1 그날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2 그러 자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 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 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 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 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 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 다. 9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88 쑥갓 꽃망울 ! 주님의 은총 작은 텃밭 무더운 여름 피어 있는 쑥갓 꽃송이 노랑 향긋함 믿음 희망 사랑 함께 있던 달개비 파랑 어디 가고 해님 향하여 꿋꿋이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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