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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21-08-07 17:43:00 | ||
돌절구 물옥잠화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8주간 토요일 2021년 8월 7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 말씀의 초대 모세는 백성에게,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마음을 다하고 목숨 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믿음이 약한 탓에 마귀를 쫓아내지 못한 것 이라며,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못할 일이 없다고 하신 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믿음이 있으면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4ㄴ-20 그때에 14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무릎을 꿇고 15 말하였다. “주님, 제 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간질병에 걸려 몹시 고생 하고 있습니다. 자주 불 속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또 자주 물속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16 그래서 주님의 제자들에게 데려가 보았지만 그들은 고치지 못하였 습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아,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야! 내가 언제까 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 다는 말이냐? 아이를 이리 데려오너라.” 하고 이르셨다. 18 그런 다음 예수님께서 호통을 치시자 아이에게서 마귀가 나갔다. 바 로 그 시간에 아이가 나았다. 19 그때에 제자들이 따로 예수님께 다가와, “어찌하여 저희는 그 마귀를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하고 물었다. 20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약한 탓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겨자 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 가라.’ 하더라도 그대로 옮겨 갈 것이다.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05 돌절구 물옥잠화 ! 주님의 은총 돌절구 연못 생활 터전 물옥 잠화 풀빛 수초 믿음 희망 사랑 절구 질로 다져진 얘기 우러 나는 옥수로 잠겨 저리도 무성히 생생한가 싶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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