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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2021-09-23 13:48:00
송공항 선착장
작년 10월에 12사도의 섬을 여행하고 여운이 남라
병풍도 맨드라미를 보기위해오전 9시 30분 배를 타려고
송공항에 도착하여 도선하는대 선착장에서 미끄러져 발목을 삐었다.
겨우 걸어서 보건진료소에 가니 직원은 휴무랍니다.
병원에 가봐야 알겠지만 발목의 통증이 심해 걸을수가 없네요.
친절한 하나로마트 점장님 덕분에 마을 청년이 차를 태워주어서
맨드라미 구경하고 맨그라미하우스에서 낙자 초무침도 먹고
주민 차를 타고 병풍도 선착장에 왔습니다.
저의 부주의도 있지만 관리 부실도 있었다.
이끼가 끼어 너무 미끄러웠다.
부직포라든지 미끄럽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을텐데~~
맨드라미 축제를 앞두고 염려스럽습니다.
이후로는 미끄럽지 않도록 조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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