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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2021-11-24 13:26:00
단풍나무 빛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21년 11월 24일 수요일 (홍)



☆ 위령 성월



성 안드레아 둥락 신부는 1785년 베트남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

어났다. 사제가 된 뒤에는 베트남의 여러 지역에서 열정적으로

사목 활동을 펼쳤다.

베트남 교회의 박해 시기에 교회의 주요 인물이었던 안드레아

둥락 신부는 관헌들의 끈질긴 추적으로 체포되어, 1839년 참수

형으로 순교하였다. 1988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그를 비

롯한 베트남의 순교자들을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다니엘은 벨사차르 임금의 잔치에 나타난 손가락이 쓴 글자를

풀이하며, 바빌론 왕국의 운명을 예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의 이름 때문에 박해를 받을 것

이라고 하시며, 인내로써 생명을 얻으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2,10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내가 생명

의 화관을 너에게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13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14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15 어떠

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

게 주겠다.
16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

기까지 할 것이다. 17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

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19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14



단풍나무 빛 !



하느님

은총



단풍

나무



붉은

잎새



마다

새겨진



진리

정의

평화



날개

달린



씨앗도

함께



바람

결에



펄럭

거리며



새로운

봄나라 꿈 이루려고 날아갑니다 ,,,,,,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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