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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21-12-29 14:35:00 | ||
난초 피던 날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2021년 12월 29일 수요일 (백) ☆ 성 토마스 베케트 주교 순교자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누구든지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는 참으로 하느님의 사랑이 완성된다고 한다(제1독서). 정결례 날, 시메온은 성전에서 아기 예수님을 받아 안고 하느님을 찬미하며, 아기가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리라고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32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요 당신 백성 이스라엘 에게는 영광이시네. ◎ 알렐루야. 복음 <그리스도는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십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2-35 22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23 주님의 율법 에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고 기록 된 대로 한 것이다. 24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 25 그런데 예루살렘 에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 는데,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다. 26 성령께서는 그에게 주님의 그리스도를 뵙기 전에는 죽지 않으리라고 알려 주셨다. 27 그가 성령에 이끌려 성전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아기에 관한 율법 의 관례를 준수하려고 부모가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들어오자, 28 그 는 아기를 두 팔에 받아 안고 이렇게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29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 습니다. 30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31 이는 당신께서 모 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32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 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33 아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기를 두고 하는 이 말에 놀라워하였다. 34 시메온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35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 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49 난초 피던 날 ! 하느님 은총 한해 그리며 돌아 보는 연말 시기 믿음 희망 사랑 떠나 갔던 어느 날에 곱게 피었던 난초 꽃망울 환한 웃음 오늘로 오라고 정답게 불러보았습니다 ......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