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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22-01-30 14:27:00 | ||
말발도리 순백 꽃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4주일 (해외 원조 주일) 2022년 1월 30일 주일 (녹) 한국 교회는 해마다 1월 마지막 주일을 ‘해외 원조 주일’로 지내고 있 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03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해외 원조 사 업에 대한 올바른 홍보와 신자들의 의식 강화를 도모하고자 ‘해외 원 조 주일’을 정하였다. 오늘 특별 헌금은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지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들에 대한 원조에 쓰인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4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언자가 이방인들에 게는 환영을 받고 고향에서는 거부당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어, 구원 을 받아들일 때의 축복과 거부할 때의 비극을 드러내십니다. 교회가 용기를 잃지 않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 록 하느님의 은총을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자신을 민족들의 예언자로 세우시어 온 땅에 맞서게 하셨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계속되는데, 그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이라고 한 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 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엘리야와 엘리사처럼 유다인들에게만 파견되신 것이 아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1-30 그때에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21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22 그러 자 모두 그분을 좋게 말하며,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은총의 말씀에 놀라워하였다. 그러면서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말 하였다. 23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틀림없이 ‘의사야, 네 병이나 고쳐라.’ 하는 속담을 들며, ‘네가 카파르나움에서 하였다고 우리가 들은 그 일들을 여기 네 고향에서도 해 보아라.’ 할 것이다.” 24 그리고 계속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 영을 받지 못한다.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던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이 있었다. 26 그러나 엘리야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되지 않고, 시돈 지 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27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 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 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28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화가 잔뜩 났다. 29 그 래서 그들은 들고일어나 예수님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 고을은 산 위에 지어져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 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3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81 말발도리 순백 꽃 ! 하느님 은총 지리산 생태 공원 말발 도리 나무 순백 꽃망울 진리 정의 평화 늘어 뜨려진 줄기 따라서 송이 송이 피어 나며 예수님 사랑 백마가 되어 온 누리 향하여 힘차게 달리게 하시옵나이다 ......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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