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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2022-02-01 15:53:00
우리 설날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백) 설

2022년 2월 1일 화요일



오늘 전례

▦ 오늘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로, 조상을 기억하며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며 덕담을 나누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입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며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 버리

는 한 줄기 연기일 뿐임을 잊지 말고, 주님의 충실한 종으로

서 늘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명심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이스라엘 자손

들 위로 당신 이름을 부르면, 그들에게 복을 내리시겠다고

하신다(제1독서).

야고보 사도는, 우리가 내일 일을 알지 못하며 잠깐 나타났

다가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따름이라고 한다(제2독

서). 예수님께서는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

이니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45(144),2
◎ 알렐루야.
○ 나날이 당신을 찬미하고 영영 세세 당신 이름을 찬양하

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4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

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

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83



우리 설날 !



하느님

은총



우리

우리

설날



부모님

형제

자매



친척

이웃



서로

모여서



베풀어

주신



진리의

등불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는



온 누리

모든 분



축복이

가득한 나날이시를 기도 바칩니다 ......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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