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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22-02-11 14:34:00 | ||
성체 성혈 신비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세계 병자의 날)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백) 교회는 해마다 2월 11일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고 있다. 이는 프랑스 루르드의 성모 발현에서 비롯되었다. 성모님께서는 1858 년 2월 11일부터 루르드에 여러 차례 나타나셨는데, 성 요한 바 오로 2세 교황은 1992년부터 해마다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 아 기념일’인 이 발현 첫날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도록 하였다. 이날 교회는 병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기도한다. 또한 병자 들을 돌보는 모든 의료인도 함께 기억하며 병자들에 대한 그들의 사랑과 책임감을 다지도록 기도한다. ♤ 말씀의 초대 아히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솔로몬의 손에서 나라를 찢어 내시어 그중에 한 지파만을 솔로몬의 아들에게 남겨 두실 것이라고 전한 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어루만져 주시자,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풀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사도 16,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울이 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 하게 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 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32 그 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 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 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34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35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36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분부하셨다. 그러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알렸다. 37 사람들 은 더할 나위 없이 놀라서 말하였다.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 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93 성체 성혈 신비 ! 하느님 은총 외아드 님께서 세상 어두움 짊어 지시고 십자가 길을 걸어 가시어 온 생애 바쳐 이루신 부활 구원의 방주 성직자 님들 통하여 주시는 성체 성혈 사랑의 신비로 온 세상 모든 아픔 다스려 주시옵나이다 ......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