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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22-03-13 17:04:00 | ||
산수유 꽃망울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사순 제2주일 2022년 3월 13일 주일 (자) 오늘 전례 ▦ 오늘은 사순 제2주일입니다. 위대하시고 진실하신 하느님께서는 성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는 이들에게 당신 얼굴을 드러내 보이십 니다. 십자가의 신비를 굳게 믿고 성자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순종하는 마 음으로 기꺼이 주님의 뜻을 따르기로 다짐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시며, 유프라테스강까지 이르는 땅 을 그의 후손에게 주신다고 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 도께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이라고 이른다(제2독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산에 오르시어 기도하 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달라지고 의복은 하얗게 번쩍인다(복음). 복음 환호송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빛나는 구름 속에서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 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달라졌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8ㄴ-36 그때에 28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 러 산에 오르셨다. 29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달라 지고 의복은 하얗게 번쩍였다. 30 그리고 두 사람이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들은 모세 와 엘리야였다. 31 영광에 싸여 나타난 그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서 이루실 일, 곧 세상을 떠나실 일을 말하고 있었다. 32 베드로와 그 동료들은 잠에 빠졌다가 깨어나 예수님의 영광을 보고, 그분과 함께 서 있는 두 사람도 보았다. 33 그 두 사람이 예수님에게서 떠나려고 할 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가 여기 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스승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 리야께 드리겠습니다.” 베드로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몰랐다. 34 베드로가 이렇게 말하는데 구름이 일더니 그들을 덮었다. 그들이 구 름 속으로 들어가자 제자들은 그만 겁이 났다. 35 이어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선택한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 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 36 이러한 소리가 울린 뒤에는 예수님만 보였 다. 제자들은 침묵을 지켜, 자기들이 본 것을 그때에는 아무에게도 알리 지 않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123 산수유 꽃망울 ! 하느님 은총 새봄 맞이한 산수유 꽃망울 예수님 성심 진리 정의 평화 성모님 성심 겸손 정결 순명 샛노란 꽃잎 수로 놓아서 온누리 모든 피조물 영혼 깊숙이 고이고이 안겨 주시옵나이까 ......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