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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철 | 2022-04-04 08:05:00 | ||
| 순례자의 길(섬티아고)에 대한 건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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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악도에 내려 역 방향으로 걸었고`~~~ 걸어가야할 길에 대한 이정표는 어느정도 잘 되어 있는 듯 했습니다. 단지~~~ 간혹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일부 만들어 지고 있는길이 있기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건의 드리고 싶은 건~~~~ 대기점도에서 내려 소악도로 가는 정방향 이정표와 ~~~ 소악도에서 내려 대기점도로 가는 역방향 이정표의 색깔 표시를 다르게 하는게 어떤가?해서 건의 드립니다. 제주 올레길을 걸으면~~~ 정방향은 파란색`~~ 역방향은 주황색으로 표시되어 걷는 이들에게 방향표시에 대한 어려움이 없습니다. 하지만 섬티아고에 있는 이정표는 정방향과 역방향에 대한 색깔이 동일하여~~~ 걷는 이들에게 조금은 헷갈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로 든다면_ 토마스이 집에서 바르돌로매의 집으로 가는 갈림길에서도 순간 잘못하면~~ 다시 마태오의 집으로 가지 않을 까 합니다.) 걷다 보니 이정표를 다시 설치중인듯 하며~~~ 아직 오픈전에 보호하기위해 비닐로 감싸줘 있는데 합니다.. 지금 이라도 페인트를 이용해서~~~ 정방향과 역방향에 대한 색깔을 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 건의 드립니다. 곧 민드라미축제도 있고~~ 5월이 오면 많은 분들이 걸을 거로 생각되어, 그 전에 변경하면 좋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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