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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수 | 2022-04-13 16:06:00 | ||
신안군에 이렇게일자리?집구하기 이렇게 힘들걸까요? | |||
성인이되서 서울로 상경하셨고 현제는 연세가 드셔서 신안군에서 말년을 보내고싶어서 하셔서 얼마전에 압해도에 있는 양식장에 취직하셨습니다. 일자리 찾기도 힘들더라구요 교차로 들어가니 신안군일자리 12개.. 그중에 한개가 양식장.. 그나마 아버지께서 할수있는 일은 양식장 일뿐이 없으시더라구요. 원래 신안군쪽이 이렇게 일자리가 없을까요?? 아니면 다른데 일자리 볼수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정말 염전 노예 말로만들었지.. 양식장은 새벽6시 기상.. 오후 6시 까지 일하시고 주 1일 휴무.. 숙소는 컨테이너 박스.. 밥은 라면에 밥말아드시고.. 집은 얼마나 구하기 힘든지 교차로신문에 유료 광고해도 전화 한통도없고 아무리 아버지가 신안군이 좋으시다고 내려가셨지만.. 아들되는 입장으로써는 서울과 가까운 강화도로 가시는게 좋다고 말씀드려도 아직까지는 좀더 계셔보신다구합니다. 압해도에는 월세방도 없습니다 . 급한데로 월세방이라도 구해드려고 압해동 부동산에 연락해봐도 없답니다.. 그냥 속상해서 글적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