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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남 | 2022-06-25 00:39:00 | ||
수국축제 건의사항 | |||
200km를 달려서라도 수국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녀왔습니다. 수국공원과 팽나무길(환상의 정원)을 거닐다가 왔는데요. 저희는 차를 가져가지 않고 군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탔는데요 수국공원으로 갈때 버스를 탔을 때는 각1000원씩을 내고 수국공원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수국공원을 들러서 환상의 정원을 (10리길) 걸으며 구경을 했는데 셔틀버스 타러 다시 수국공원으로 돌아가는건 너무 힘들었습니다. 환상의 정원 끝에서 지나가는 셔틀버스를 세워서 탔는데 기사님이 원래 여기서는 탈 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생각엔 주요 관광지를 도는 셔틀버스를 운영하는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환상의 정원-수국공원-자산어보 촬영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같은 곳이요. 타고 내리고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면 ...그리고 관광지 여러군데를 돌면 참 좋을것 같아서 건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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