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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2022-08-03 17:17:00
동백 열매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2022년 8월 3일 (녹)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예레미야 예언자에게, 당신께서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하느님이 되시고 그들은 당신의 백성이 되리라고 하신

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마귀 들린 자신의 딸을 위하여 자비를 청하는 가

나안 부인의 믿음을 칭찬하시며 그의 딸을 고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
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1-28
그때에 예수님께서 21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22 그런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윗의 자손
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

귀가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23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가
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

르고 있습니다.”

24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

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25 그러나 그 여

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26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

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8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

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66



동백 열매 !



하느님

은총



여름

누리며



생생

하게



부풀어

가는



동백

열매



믿음

희망

사랑



또다시

겨울



오는

날에



수만

송이



붉은

꽃망울



피우려는

새로운 꿈의 행복 흠뻑 머금었나이다 ......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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