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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 2022-09-16 14:23:00 | ||
추석절 귀향 시 교튱관련 | |||
군정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번 추석떼 고향에 기면서 다소 불편한 부분을 올립니다. 먼저 해당 면사무소 여객선출항시간표가 업데이트가 안되어있었습니다. 멀리 타지에서 배를타려고 그 시간표를 보고 왔는데 9시 배는 없고 10시30분에 출항하는 배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안 고쳐있고요. 또, 장산가는 터미널의 전광판 배시간이 안맞아요. 제가 당일 들어가면서 전광판 사진을 찍어서 가족에게 보내주었는데 청주에서 아침 5시 30분에 출발하여 와서 보니 13시 배는 없고 2시 30분에 배가 있어 티고 오드라고요 그리고 군청 홈피에 나와있는 배 출항시간표가 너무 어려워요 며칠을 걸려 자세히 보면 알수 있겠드라고요 거기에 표기되어있는 기항지라는 용어도 이상하고. 그냥 각 섬으로 가는 배의 출항시간과 도착시간만 적어놓으면 될것을 한장으로 만들려고 하니 그런모양입니다. 그리고, 각 섬으로 들어가는 사람과 차량대수를 파악하여 배를 탄력적으로 운영해주셔요 이번에는 그렇게 한 날도 있지만 차를 가져가려면 많은 고민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차를 가져가도 나올때에는 몇시간전에 선착장에 나와 기다리고 있다가 겨우 배를 타는경우가 많아요 이는 비단 작년 옿해 경우가 아닙니다. 달나라에 위성을 발사하내 에어택시가 25년부터 다닌다는데 우리 섬지역의 교통상황은 과거 90년대에 비하여 나아진것이 거의 없어요 섬 주민들이 신안군민입니다. 다른 대부분 섬 이 다리가 놓아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배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고랴하여 명절 교통대책을 수랍히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