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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택 | 2022-12-15 16:52:00 | ||
눈이 많이 내린 오후 입니다. | |||
생애 최상의 행복일까요 ... 인간이란 무얼 파괴하기 위하여 또 창조합니다. 어렸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장난감을 갖고 싶어 간절히 막상 손에 쥐면 한참 갖고 놀다가 싫증이 나고 때가 되면 부숴 버리고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100% 만족되는 삶이 어디에 있겠는가요 ?? 억만장자 그리스의 선박왕 (향년 69세)는 무대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마리아 칼라스에게 반해서 마리아 칼라스와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생각하다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8년이 되기 전에 주부로서 너무 모자라고 나서 이혼하고 다시 장가를갔습니다. 아내였던 재클린과 함께 살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결혼한지 일주일도 안 되어서 오나시스는 "내가 실수를 했다." 하며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파혼할 길이 없을까'하고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그러나 엄청난 위자료를 요구하니 이혼도 못합니다. 한 달 24억 원이나 되는 돈을 펑펑 쓰니, 화가 나서 혈압이 올라갑니다. 그의 아들마저 비행기 사고로 죽습니다. 충격으로 그도 얼마 못 살고 죽었습니다. 끝까지 이혼에 합의 않던 오나시스의 엄청난 유산을 거의 차지했지요. "나는 인생을 헛살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쓰레기로 던지고 간다."하며 가슴을 치고 후회하다 죽습니다. 천사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 살아도, 최고의 여자 재클린과 살아도 . 그들은 사회적 명성은 높았을지 몰라도 가정주부로서는 크게 미흡했던 것이지요. 우리는 오나시스의 체험을 반면 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 세기적인 미녀 양귀비나 클레오파트라와 살면 행복할까요? 아름다운 외모와 사회적인 명성도 좋지만, 그저 가정 살림 잘하고 따뜻이 가족들 돌볼 줄 아는 살뜰한 주부가 최고랍니다. 평생 '갑(甲)'으로 살아온 사람들 일수록 퇴직하면, 더 외롭게 지내는 것을 종종 봅니다. 항상 대우만 받고 남들이 만나자고 하는 약속만 골라서 만났기 때문입니다. 우연히 마주친 친구와 언제 한번 만나자는 말로 돌아설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점심 약속을 잡으세요. 어떻게 살아도 삶은 고행입니다. 고생하며 살다가는 게 우리네 인생이랍니다. 아무리 천재라 하더라도 중 70%는 놀고, 한평생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아무리 재벌이라 해도 죽은 뒤 70%의 재산은 남이 갖고, 결론적으로, 삶은 간단 명료합니다. 살아있을 때 인생을 즐기십시오. 아끼겠다고 궁핍하게 살지 마세요. 겉모습에 헛정신 팔지 마세요. 얼굴이 아닌 마음이니까요. 자신에게 맛있는 음식도 사주고, 좋은 곳도 보여주며 살아야 합니다. 구름 같은 인생 즐겁게 사세요.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갑시다. 작은 행복이 모여서 큰 행복이 됩니다. 작은 행복에 감사할 줄 알면서 살아요. 인생은! 두 발로 걸을 수 있을 때 까지가 인생입니다... -옮긴글- http://imodelhouse.net 현대테라타워 은평 http://현대엔지니어링.com 현대테라타워 은평 http://ehyundai.co.kr 현대테라타워 은평 <a href="http://imodelhouse.net" target="_blank">현대테라타워 은평</a> <a href="http://ehyundai.co.kr" target="_blank">현대테라타워 은평</a> <a href="http://현대엔지니어링.com" target="_blank">현대테라타워 은평</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