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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2022-12-27 19:42:00
산수유 열매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요한 사도의 복음사가 축일

2022년 12월 27일 화요일 (백)



☆ 성탄 팔일 축제



요한 사도는 열두 사도 가운데 한 명이다. 어부 출신인

그는 제베대오의 아들로, 야고보 사도의 동생이다. 두

형제는 호숫가에서 그물을 손질하다가 예수님의 부르

심을 받고 제자가 되었다.

요한 사도는 성경에서 여러 차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

는 제자’로 표현되며, 예수님의 주요 사건에 동참하였

다.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성모님을

맡기셨다. 전승에 따르면, 요한 사도는 스승을 증언한

탓으로 유배 생활을 한 뒤 에페소에서 세상을 떠났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이신 하느님을 찬양

하나이다. 영광에 빛나는 사도들의 모임이 주님을

기리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8
주간 첫날, 마리아 막달레나는 2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
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

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

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

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12



산수유 열매 !



하느님

은총



봄에는

샛노란



꽃망울

피고



겨울

날씨에



생생

하게



매달려

있는



산수유

열매



진리

정의

평화



붉은

열매



작은

새들



물어

날라서



온 누리

곳곳



심어진

열매는 새로운 움이 돋아나게 하시옵나이다 ......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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