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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 2015-04-19 19:50:00 | ||
관광객을 우롱하며 안전불감증에 빠진 신안군튤립축제 | |||
올해로8번째를 맞는 튤립축제는 과연 신안군이 축제를 할생각이 있는지 의심이가네요. 첫째 . 배를탑승하기위해서는 표를 끊고 정해진 시간에 배에탑승해야하지만 시간을 무시하고탑승하는 관광객이 발생. 안전불감증이 심히우려되는 축제였 습니다. 둘째. 안개로 인해 배출발시간이 지연됐지만 방송은 30분이 지나 한 관광객이 전화로 항의하자 한번 나오고 1시간 20분째 방송이없습니다. 겨우 50분이 지나 관계자가들어와 방송 몇번했다고 말하고 퇴장합니다. 80분이 지연되도록 배 자체 방송은 딱 한번입니다. 신안군은 과연 축제를 치룰 능력이 되는지 심히 의문이 가네요. 안전불감증은물론 관광객을 위해 어떠한 준비도 갖추지 않은채 오직돈벌이에만 눈이 멀어버린 신안튤립축제가 아닌가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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