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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 2013-12-12 10:55:00 | ||
지방공기업 빛 지자체가 책임져라? | |||
공기업 부채만 3조 광주전남 긴장…"반발예상" 앞으로 지방공기업 부채는 지자체가 책임을 져야 한다. 또 상하수도 사업의 경우 적자해소를 위해 중장기 경영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안전행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기업 부채 감축과 경영효율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11일 발표했다. ‘부채·부실 덩어리’로 비판받아온 광주전남 공기업들도 정부방침에 따라 경영개선을 위한 고삐를 바짝 조일 전망이다. 그러나 공기업 적자개선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의 인상과 지자체 재정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광주타임즈에 계속] http://www.gjtnews.com/article.php?aid=138675508531798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