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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 2014-02-07 14:20:00 | ||
소금 바꿀것입니다. | |||
저도 신안소금을 항시 이용해왔습니다. 생산자의 이름을 브랜드화시켜 깔끔한 통에 담아 규격대로 파는 소금이 제겐 요리할때 편했습니다 나름 만족하며 잘 쓰고 있었는데요.. 지금보니 신안군 신의면 상태동리에서 생산된 소금이네요.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 농민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신안군에 노예라 불리워지는 불쌍한 사람들의 피와 땀과 눈물. 그리고 착취와 멸시가 함께 범벅돼있네요 전라도에 수많은 섬들도 섬노예가 있다하니 아찔합니다...사람으로서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이웃들이나 자치구도 팔은 안으로 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