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43 | 4107 | ||
김기영 | 2014-02-12 08:55:00 | ||
신안군청 공무원들 보세요 | |||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수년이 넘는 시간동안 해당 지역민, 경찰이 강제노역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외면하며 제대로 조사조차도 하지않은채 수수방관한 결과입니다 신안군청은 대체 뭘 했습니까? 인터넷열어서 전라도지역에서 사건사고뉴스만 나면 댓글에 허구헌날 7시멀티방향이니..뒷통수 조심하라느니..홍어냄새난다느니..온갖 전라도비하 악플이 판을 칩니다 이번 섬노예 사건으로 그런 악플 추세가 절정에 달해 있습니다 당장 전남지역 관광에도 큰 악영향을 미치게 생겼고, 전남 신안에 대한 지역 이미지는 추락할대로 추락했습니다 국민소득 3,4만달러 선진국을 바라보는 대한민국에서 임금도 안주고 강제로 노동을 시키는 노예가 있다는게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전남도지사, 신안군수 당신들은 대체 책상머리에 앉아 뭘했습니까... 신안군수는 관할지역 섬 곳곳을 돌아댕겼을텐데 이들 현대판 노예들을 정말 몰랐단 말입니까... 이제 전남 신안에서 생산해 출고나온 소금을 불매운동하며 절대 사지 말아야겠습니다.. 강제노동에 시달린 아무 죄없는 이들의 피와땀으로 나온 소금을 먹을 수는 없습니다 신안군 공무원들 당신들은 진짜 나쁜놈들입니다 관할지역 섬을 샅샅이 다 뒤져서 힘없는약자들을 상대로 강제노동을 시키는 악랄한 소금염주들을 구속시키기 바라며, 두번다시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기 바랍니다 |
1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