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이러한 글 올라 올 때 마다 다시한번 느낍니다. 사람들이 전라도 전라도 하는 이유가 흘려버리는 말이 아니라는걸
김형선
2014-02-13 18:54:11
전 일베나 보수도아닌 평범한29살 직장인입니다. 이런 염전노예, 인권유린사건이 유독 전라도 섬지역에서 많이 일어났다는 것을 이 사건 계기로 검색해서 알아봤습니다. 근데 웃긴건 이런 사건은 도저히 해당섬사람 말고 전체 주민의 암암리침묵과 해당 경찰, 공무원의 묵인이 아닌 이상 일어날 수 없는 비극으로 볼수밖에 없습니다. 쉽게 이러한 일을 그 지역 전라도일부사람들은 관행으로 생각한다는 것이지요.. 이게 인간들입니까? 참나 어이없던게 80-90년대 기사를 보니 10살 미만 어린이들을 전국적으로 납치해서 섬에 가뒀다가ㄱ극적으로 구출됐다는 뉴스도 있더군요? 이건 인간놈들이 아니라 그냥 악마새끼들입니다. 이 사건이 표면일수 있겠지만, 그 내막을 천천히 보면 몇십년에 걸쳐온 그들? 전라도일부지역의 관행이라는 그들의 태도를 볼 때 참... 전라도 욕을 안할수가없습니다. 이번에 경찰조사요?기간 알려줘서 대피시키라는거지 이게뭡니까? 이건 국가적 차원에서 타지역경찰인력으로 몇달에 걸쳐 2000개가 넘는섬 전부 조사해야합니다. 참 쓰레기같은 행정에... 참 이러한 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전라도일부사람들보고 전라도 전체가 싫어지는 겁니다.
2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