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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2014-03-16 05:30:00
신안군에 가기가 무섭네요
방송보고 아직도 저런곳있고 저런사고방식를
가지고 사는 사람이 있다는게 무섭네요
동네사람들이 한편이 되어서 도망못가게하고
관할파출소 인간이라는 사람들이 하는말이
이동네 관행이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는게
어이가없네요 도망자가 동네 파출소를 두고
우체국에 희망을 걸었다니 안타갑네요
이제 신안군 소금 불결해서 불매운동이라도
하고싶네요...
제가 제안하나 할까요 좋은 아이템이 있는데
남해군에 가면 매년 보물섬이라는 축제가있는데
신안군에 노예섬이라는 축제하나 만들어보죠?
소금만들기 체험도하고...
희망이 샘솟는 천사섬? 슬로건 바꾸어야 되겠네요
절망이 샘솟는 노예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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